도서관을 위한 알찬 강연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도서관 문화행사를 담당하는 선생님들, 매번 새로운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느라 고민 많으시죠? 특히 도서관 이용자들의 다양한 구미에 맞춰 강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강사를 찾아 섭외하는 일이 만만치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컴북스닷컴이 선생님들의 고민을 해결해드릴 알찬 강연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동서양 고전을 출판하는 지식을만드는지식, 미디어와 콘텐츠 분야를 출판하는 커뮤니케이션북스의 전문 필자님들께서 강사로 직접 나섰습니다.
강의 문의나 신청은 이곳을 눌러주십시오.
담당자(이정섭 도서관팀장, 010-3355-6963/02-3700-1278, jslee@commbooks.com)에게 직접 연락주셔도 좋습니다.
* 강사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강사 이름이나 저서/역서를 클릭하세요.
문학
프랑스 여성작가와 그녀들의 문학 이봉지(배재대 프랑스어문화학과 교수, 역서 ≪숙녀들의 도시 천줄읽기≫ 등) 인류의 절반은 여성이다. 하지만 문학사에서 여성들의 역할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예술과 낭만의 나라 프랑스, 그곳 여성 작가들은 어떻게 살았고 어떤 글을 남겼을까? 그녀들의 삶이 녹아 있는 문학을 소개한다. |
‘쇼팽의 연인’ 조르주 상드와 문학적 상상력 이재희(한국외국어대 불어과 명예교수, 역서 ≪소녀 파데트≫ 등) 조르주 상드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여류 작가다.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어떻게 그렇게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었을까? 작품을 읽고 그녀의 문학의 원천이 무엇인지 탐색한다. |
왜 셰익스피어는 위대한가?: 셰익스피어의 인생과 작품 강태경(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역서 ≪리처드 3세≫ 등) 대문호 셰익스피어를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 그의 인생을 알고 작품을 접하면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발견할 수 있다. 그가 왜 위대한 작가인지를 저절로 알게 된다. |
프라하를 만나라: 문학으로 푸는 동유럽 문화기행 김규진(한국외국어대 체코·슬로바키아어과 명예교수, 역서 ≪별똥별≫ 등) 글로벌 시대, 우리는 세계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동유럽은 익숙한 듯하면서도 아직 낯선 곳이다. 동유럽 사람들의 문화와 생활을 그들의 문학 속에서 가까이 느껴 본다. |
시간의 힘을 거스르는 사랑 김정아(러시아문학 박사, 역서 ≪카람진 단편집≫ 등) 사랑은 인생의 화두이자 문학작품의 주요 테마다. 사랑 이야기가 없는 소설을 상상하기 힘들다. 소설 속에서 나타나는 사랑의 다양한 양상들을 감상한다. 사랑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생각해 본다. |
우리 소설, 우리 시에서 찾아보는 한국어 100년 김종회(경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저서 ≪김종회 평론선집≫ 등) 대부분의 한국 근현대 문학작품은 현대어로 손질된 것이다. 읽기엔 편하지만 원전 그대로의 맛을 느끼기엔 부족하다. 초판본을 읽고 원전의 문학적 향기를 고스란히 느껴 본다. |
우리 고전소설 여행, 우리 고전소설의 주인공 만나기 조희웅(국민대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 저서 ≪한국고전소설 등장인물사전≫ 등) 고전소설 작품의 제목은 잘 알아도 자세한 내용까지는 알기 어렵다. 고전소설의 여러 등장인물을 세밀히 살펴보고 그 행적을 따라가며 작품을 읽는다. 박제화된 과거형이 아닌 생명력 있는 현재형으로서의 고전소설을 접하게 될 것이다. |
마쿠라노소시 혹은 베갯머리 서책, 천 년 동안 이어진 감성 정순분(배재대 일본학과 교수, 역서 ≪베갯머리 서책≫ 등) 베갯머리에 놓고 소소한 일들을 마음 가는 대로 기록한 마쿠라노소시, 즉 베갯머리 서책은 일본 수필문학의 효시다. 천 년 전 일본 여성의 내면을 들여다본다. 현대인에게 문학의 여유를 느끼게 한다. |
예술
히어로 영화, 이제 알고 보자 한창완(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슈퍼 히어로≫) <어벤져스>와 같은 유명 히어로물의 역사를 알려 준다. 마블과 DC의 영웅들과 반영웅들, 그 세계관을 소개한다. 어른은 새로운 영화 감상 팁을, 아이는 상상의 나래를 얻을 수 있다. |
〈난파〉에서 〈햄릿6〉까지: 희곡으로 돌아보는 한국 연극 100년 김석만(전 한예종 연극원 교수, 연극 <한씨연대기> 등 연출) 개화기 이후로 한국에서 희곡이 창작되기 시작했다. 한국문학사와 공연사에 길이 남을 명작 희곡들을 만나 본다. 한국 연극이 지나온 길을 되돌아본다. |
뮤지컬 입문, A to Z 원종원(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저서 ≪뮤지컬≫ ≪주크박스 뮤지컬≫ 등) <맘마 미아!>에서 <광화문연가>까지, 소극장 뮤지컬에서 넌버벌 퍼포먼스까지, 뮤지컬의 입문을 위한 기초 상식을 제공한다. 뮤지컬을 재밌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이드다. |
응답하라 7080: 다시 보고 듣는 대중가요 박선민(문화창조그룹 올림 대표, 저서 ≪대중가요 리메이크와 복고≫) 한 시대의 유행가는 그 시대를 반영한다. 예전 우리의 모습과 정서를 고스란히 담은 노래는 타임머신과 같다. 대중가요 ‘리메이크’와 ‘복고’ 현상의 이유를 해설하고, 과거를 추억해 보는 시간. |
좋은 소리, 나쁜 소리, 이상한 소리: 폴리아티스트가 말하는 음향효과의 모든 것 안익수(KBS 음향감독, 저서 ≪음향효과≫) 소리 없는 영상은 김빠진 콜라와 같다. 소리는 영상의 부가 요소가 아니라 필수 요소다. KBS 음향감독 안익수가 재미있는 사례와 함께 음향효과의 세계로 안내한다. |
코카콜라, 레고, 그리고 모나미 볼펜: 시간을 이긴 디자인 조영식(이화여대 디자인학부 교수, 저서 ≪시간을 이긴 디자인 10선≫) “강한 게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게 강한 것이다.” 제품 디자인도 마찬가지다. 튼튼하고 싫증나지 않는, 시간을 이긴 디자인 10개를 통해 좋은 제품의 의미를 알아본다. |
영화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형대조(한동대 언론정보문화학부 교수, 저서 ≪영화, 현장을 말하다≫) 영화는 종합예술이다. 촬영, 조명, 녹음, 의상, 소품 등 다양한 인력이 투입되는 것이 영화다. 한국영화현장의 실제 목소리를 생생히 전한다. 미래 영화인의 꿈을 키워준다. |
철학
더불어 사랑하는 세상, 묵자 박문현(동의대 철학과 명예교수, 역서≪묵자 천줄읽기≫ 등) 춘추전국시대의 하층 문화를 대표한 묵자의 사상을 소개한다. 남과 나를 차별하지 않고 다 같이 사랑하는 ‘겸애’의 정신이 핵심이다. 오늘날 우리 사회와 삶에 던지는 중요한 의미를 생각해 본다. |
논어, 얼마나 바르게 읽고 있는가 박삼수(울산대 중문학과 교수, 역서 ≪왕유 시선≫) ≪논어≫는 만인의 필독서다. 누구나 한두 구절쯤 외고 있다. 하지만 그 논어의 적지 않은 부분이 왜곡 풀이되어 왔다! 논어 해석의 오류들을 바로잡는다. 올바르고 확실한 논어를 읽는다. |
새롭게 인간을 바라보다: 새로운 인간학, 과학적 인간과 철학적 인간 박만준(동의대 철학과 교수, 역서 ≪최초의 인간과 그 이후의 문화 천줄읽기≫ 등) 인간은 어떤 존재일까? 한 방향에서만 바라봐서는 잘 알기 어렵다. 생물학을 기초로 한 새로운 과학적 지식과 철학의 통섭 속에서 인간을 바라본다. |
철학으로 예술 보기 김혜숙(건국대 철학과 교수, 역서 ≪예술철학 천줄읽기≫ 등) 스치듯 잠깐 감상하고 곧 잊어버리는 것을 진정한 예술이라 할 수 없다. 그럼 진정한 예술이란 무엇인가? 그 답을 철학에서 찾아본다. 예술의 본질을 철학적인 의미에서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 |
교양
재미없는 사람을 위한 7가지 레시피 한성일(성균관대 초빙교수, 저서 ≪유머≫) 남한테 들을 때는 정말 웃긴 얘기였는데, 왜 내가 하면 썰렁해질까? 유머의 기본 규칙을 모르기 때문이다. 웃기는 데도 테크닉이 있다. 못 웃기는 사람을 위한 웃음 처방전. |
아나운서 김은경의 스피치 기법 김은경(경성대 광고홍보학과 초빙교수, 저서 ≪감성과 신뢰의 스피치 기법≫ 등) 20년 방송 경력의 아나운서가 스피치 노하우를 전수한다. 스피치 불안감 해소법부터 호흡, 발성, 발음, 포즈 등을 차근차근 알려 준다. 떨지 않고 또박또박 말하게 된다. |
제자백가의 말하기와 글쓰기 문승용(사이버외국어대 중국어학부 교수, 역서 ≪건안칠자 시선≫) 유창한 말과 좋은 글은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 말과 글로 세상을 움직인 중국 고대 사상가들의 언어와 문자를 들여다본다. |
엄마랑 인친 맺을래?: 부모님을 위한 소셜 미디어 리터러시 김양은(건국대 KU커뮤니케이션연구소 연구교수, 저서 ≪소셜 미디어 리터러시≫ 등) “우리 아이가 스마트폰으로 대체 뭘 하는 걸까?” 모르니 걱정되고, 걱정되니 하지 말라고만 한다. 반발심만 산다. 그러나 알면, 처방이 달라진다. 부모님을 위한 소셜 미디어 입문 가이드. |
움베르토 에코의 서재: 에코의 삶과 글 김운찬 ( 대구가톨릭대 교양교육원 교수, 저서 ≪움베르토 에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가 움베르토 에코. 그의 책에는 해박한 지식과 놀라운 통찰력이 가득하다. 에코 전문가 김운찬 교수가 <장미의 이름>와 <푸코의 진자> 등 에코의 책들을 풍요롭게 즐기는 길잡이를 제공한다. |
댁의 공기청정기는 안녕하십니까?: 기상캐스터에게 배우는 미세먼지 근절법 김정윤(중앙대학교 강사 전 KBS 기상 캐스터, 저서 ≪기상캐스터≫) 침묵의 암살자 미세먼지. 가정도 결코 안전구역이 아니다. 그 원인과 대비책을 기상캐스터 김정윤이 속속들이 알려준다. |
문화
이 땅의 모든 말, 한국인의 방언 한성우(인하대 한국어문학과 교수, 저서 ≪방언, 이 땅의 모든 말≫) 방언은 잘못된 말, 부족한 말이 아니다. 현실의 말, 삶에 밀착된 말이다. 팔도 방언의 종류와 특징을 알아보고, 우리말의 풍부함과 아름다움을 되새겨본다. |
속담과 수수께끼로 읽는 한국인의 삶 곽은희(한남대 한국어학당 강의전담교수, 저서 ≪현대 속담≫ ≪현대 수수께끼≫) 속담과 수수께끼는 짧지만 강력하다. 우리 선조의 삶의 모습과 고민, 생각이 농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속담과 수수께끼를 현대적으로 읽음으로써 우리 선조의 지혜를 되살려 본다. |
현대어로 다시 쓰는 우리 고전 시가 김갑기(동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역서 ≪송강가사≫ 등)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 시가를 원전 그대로 풀어 보고, 현대어로 직접 재창작한다. 오늘날 우리 생활에 맞는 이야기를 만들어 옛것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시간이다. |
당신, 행복하신가요?: 옛이야기에서 행복 찾기 최운식(한국교원대 국어교육과 명예교수, 역서 ≪옥단춘전≫ 등) 당신은 행복한가? 옛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저마다 행복한 삶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옛이야기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삶의 태도와 행복관, 내세관을 알아보고 오늘 우리의 정체성을 생각한다. |
조선을 빛낸 여인들의 삶 이화형(경희대 한국어학과 교수, 역서 ≪보한집≫) 조선은 남성 중심의 사회였다. 하지만 그때도 주체적인 삶을 산 여인들이 있었다. 조선의 역사에서 이름을 빛낸 여인들의 삶을 바라보고 우리 인생의 가치를 일깨운다. |
한민족 영혼의 고향 시베리아 옛이야기 산책 김은희(한국외국어대 러시아어과 강사, 저서 ≪유리 나기빈 단편집≫ ≪시베리아 설화집≫(근간) 등) 북아시아 시베리아 지역은 한민족의 역사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곳에는 수많은 소수민족이 살고 있다. 그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읽어 보고 아시아 여러 민족들의 기원을 생각해 본다. |
부길만 교수의 출판 고전 산책 부길만(동원대 광고편집과 교수, 저서 ≪출판기획물의 세계사 1, 2≫ 등) 팔만대장경, 브리태니커백과사전, 승정원일기와 같은 옛 출판물은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인류의 지혜를 담은 세계 출판물의 역사를 살펴본다. |
역사
패왕별희, 사랑하고 죽다 차미경(숙명여대 중어중문학부 교수, 역서 ≪패왕별희≫) 항우와 우희의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들의 이야기를 각색한 것이 유명한 ≪패왕별희≫다. 그들의 사랑과 우희의 자살이라는 두 사건을 중심으로 중국의 대표적인 역사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다. |
과학
과학자의 눈으로 세계를 보다 강형구(한국장학재단, 역서 ≪상대성 이론과 선험적 지식≫ 등) 뉴턴과 아인슈타인. 이들은 단지 대단한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에 위대한 과학자로 불리는 것이 아니다. 과학 지식을 종합해 새로운 세계의 모습을 제시했다. 오늘날 자연과학이 제시하는 새로운 세계상이 무엇인지 탐색해 본다. |
피카츄가 속초에 산다: 포켓몬GO로 보는 증강현실의 미래 민준홍(카카오 매니저, 저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의 현실≫) ‘증강현실’이 ‘현실’을 바꾸고 있다. 앞으로 세상은 더 빨리, 더 폭넓게 변할 것이다. 카카오 매니저 민준홍이 미래 기술 시대의 필수 교양을 알려 준다. |
교육
태교 커뮤니케이션 정경희 (경성대 창의인재대학 초빙교수, 저서 ≪태아 커뮤니케이션≫) 태아가 배 속에서 가만히 있는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태아는 엄마 배 속에서부터 외부 환경과 능동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한다. 태교 커뮤니케이션은 태아의 정서적, 신체적 발달은 물론 뇌 발달과 언어 습득 능력에 긍정적 효과를 낳는다. |
너 요즘 뭐 하니? – 10대가 보는 미디어 김덕원 (더원 문화경영발전소 대표, 저서 ≪10대를 위한 미디어≫) 요즘 아이들은 무엇을 보고, 무엇으로 놀고, 무엇에 집중할까. 부모들은 모르는 10대들의 미디어를 차근차근 알려준다. 자녀와 한걸음 더 가까워 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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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는 이정섭 도서관팀장(010-3355-6963/02-3700-1278, jslee@commbooks.co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