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지구 이민 가자는 여자와 못 가겠다는 남자의 대화 뭐가 당신을 잡는 거야? 네바강, 자작나무? 자작나무 같은 건 상관없어. 그럼 뭔데? 언어. 남의 언어로는 개성을 80%는 잃어버려. 농담하고 말 꼬고 비트는 능력을 상실한다고. 난 이게 너무 끔찍해. 세르게이 도블라토프의 <<보존지구>>, 지만지 국내 최초 출간. 책 보러가기 ※ 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사용에 저작권상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십시오. 확인 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뒤로 : 붉은 웃음 앞으로 : 토카레바 단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