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와 인간 왜그래, 속물처럼 서랍장 위에는 페이퍼백 소설 무더기, 한 박스의 초콜릿 크림, 엄청나게 잘생긴 장교의 확대 사진. 그의 당당한 태도와 매력적인 눈빛. 조지 버나드 쇼의 <<무기와 인간>>이 시작되는 방의 풍경이다. 우리의 삶은 과연 얼마나 속물스러운가? 책 보러가기 ※ 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사용에 저작권상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십시오. 확인 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뒤로 : 로런스 시선 앞으로 : 엘리자베스 브라우닝의 사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