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고두노프 /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주인공도 문제아지만
푸시킨의 희곡은 더욱 문제작이었다.
탁월한 예술성만큼 결점도 심각했다.
이 작품은 아직도 ‘푸시킨의 코드’로 남아 있다.
그래서 그는 여전히 러시아 문학의 미래다.
알렉산드르 푸시킨 (Александр С . Пушкин)의 <<보리스 고두노프(Борис Годунов)>>는 주인공 고두노프의 고뇌와 몰락과 러시아적 참칭의 문제를 다룬 역사물이다. 형식, 언어, 장르 그리고 예술 사조의 각 측면에서 천재의 특징이 뚜렷하다. 사진은 ‘London Coliseum’에서 공연중인 <<보리스 고두노프(Борис Годунов)>>의 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