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작가에 대해 임권택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의 삶”이라고
≪송길한 시나리오 선집≫의 추천사에서 그는 말한다.
최민은 “인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꼽았고
김홍준은 “역사와 대면”을 지적했으며
송능한은 “땅을 디딘 발”이라고 말한다.
송길한의 “나와바리”를 확인할 수 있는 책이다.
9편의 시나리오와 당대의 평론을 보며 우리 영화의 발자취를 진지하게 되짚어볼 수 있는 책. ≪송길한 시나리오 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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