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F 스토리|소셜미디어와 사회 변동|미디어 생태계|트위터에서의 뉴스 생산과 재생|인터넷 소셜 미디어와 저널리즘 외
컴북스 올여름 독서 계획 10.
소셜 미디어를 끝장내자
혼자 되기 싫은 욕망과 정보 기술이 만나더니 사회 매체가 생겼다. 만남에서 시작하더니 파는 일과 사는 일, 가르치고 배우는 일 그리고 나라를 넘기고 세우는 일까지 맡게 되었다. 사회 소통 문턱은 점점 더 낮아지고 보고 듣는 시간은 점점 더 길어지고 급기야 너도나도 한마디씩 거들기 시작한다. 그러나 당신, 아직도 신문 방송 전화 포털을 움켜쥐고 있는가? 민망한 일이다. 늦었다 포기 말고 이 여름 가기 전에 미증유의 현실을 정복해 보자.
부담 없는 그러나 속살 있는 입문서
<<TGIF 스토리>>
양윤직은 트위터 구글 아이폰 페이스북이 우리 생활에서 어떤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지 보여준다. 사람 이야기부터 기술과 마케팅을 거쳐 소셜 미디어의 위험성까지,흥미진진 독서가 가능하다.
가장 쉬운 그러나 빈틈없는 개론서
<<소셜 미디어와 사회 변동>>
설진아는 어원 탐구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근거를 찾고 계보를 추적하면서 이 새로운 현상의 탄생과 진화의 과정, 사회 영향력의 현주소를 설명한다. 현상과 이론의 균형을 획득할 수 있다.
사회적 영향력의 다각 심층 분석
<<소셜 미디어 연구>>
김미경 김유정 김정기 김해원 민병현 박동숙 박은희 박주연 박창희 심성욱 연보영 윤석년 이동훈 이옥기 장석준 전범수 정회경 최은경 황유선은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이 현상을 좁게 그러나 깊게 탐구한다.
미디어 생태계에서 소셜 미디어
<<미디어 생태계>>
김대호 이상우 최준호 김은미 김성철 심용운 안재현 김도연 김영주 최선규는 소셜 미디어가 미디어 생태계 안에서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그것이 생태계 전체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탐구한다.
소셜 미디어의 존재와 본질 탐색
<<트위터란 무엇인가>>
이재현과 곽해운 문수복 박호성 반현 양해륜 이원태 이은주 이재현 이창현 이현주 장덕진 차미영 폴레빈슨은 이 새로운 현상의 미디어 속성을 묻는다. 현상을 넘어서 존재의 구조와 본질의 속성을 질문한다.
뉴스와 저널리즘의 소셜 미디어
<<트위터에서의 뉴스 생산과 재생산>>, <<인터넷 소셜 미디어와 저널리즘>>
황유선과 이재현은 언론 조직과 일반인의 트윗 행위를 실증 조사한다. 전통과 트윗이 만나 새로운 뉴스 생산 과정이 나타난다. 최민재와 양승찬은 새로운 현상의 확산이 전통 저널리즘에 어떻게 투영되는가를 조사한다.
오래오래 커다란 이익을 만들고 싶다면
<<롱 인게이지먼트>>
교이 요시히코는 이 새로운 미디어를 사업에 사용하는 가장 견고한 방법을 제시한다. 소비자는 기능에서 디자인으로, 설명에서 이야기로, 강요에서 조화로, 논리에서 공감으로, 성실에서 재미로, 돈에서 의미로 이동한다. 이 모든 것이 소셜 미디어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