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 비방 드농 (Dominique Vivant Denon) 지음,
이효숙 옮김,
2024년 4월 26일, 129쪽, 사륙판(128*188),
문학,
지구촌고전,
지만지, 16800원
당대 최고의 심미안이자 루브르박물관 초대 관장으로 널리 알려진 도미니크 비방 드농이 남긴 유일한 문학 작품이다. 이 짧은 소설은 ‘리베르티나주’ 문학의 일종으로서 18세기 당시 자유분방했던 프랑스 상류사회의 남녀 관계를 여과 없이 사실적으로 드러낸다. 초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