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버나드 쇼 (George Bernard Shaw) 지음,
허종 옮김,
2021년 1월 28일, 408쪽, 128*188mm,
문학,
예술,
지구촌고전,
지만지, 20800원
“현존하는 극작가 중 가장 뛰어난 사람은 누구인가?” 한 기자의 물음에 쇼는 주저 없이 대답했다. “그야 물론 나지.” 그 자신만만함에는 근거가 있었다. 1925년 스위스 한림원은 “시적이고 아름다운 문체, 재기발랄한 풍자로 이상주의와 인도주의 사이에 놓인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