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동시선집 2656호 | 2015년 6월 27일 발행 바닷가에서 모래밭에서 손가락으로 아가는 글씨 공부 틀리게 썼다고 파도가 와서 지워 버리고 비뚤게 썼다고 또 와서 지워 버리고 온종일 파도는 아가 곁에서 선생님이 됩니다. ≪박지현 동시선집≫, 52쪽 아가는 좋겠다. 틀리게 쓰면 비뚤게 쓰면 파도가 지워주니까. 책 보러가기 ※ 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사용에 저작권상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십시오. 확인 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뒤로 : 이광수 평론선집 앞으로 : 한국전쟁과 한국문학 10. 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