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홍보팀을 만드는 실전 홍보 세미나(2015년 최신 개정판)
2424호 | 2015년 1월 29일 발행
똑똑한 홍보팀 2015년 개정판
김태욱이 쓴 <<똑똑한 홍보팀을 만드는 실전 홍보 세미나(2015년 최신 개정판)>>
온라인 홍보의 핵심은?
네이버도, 페이스북도, 카카오도 아니다.
리턴 투더 베이직, 곧 홍보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다.
왜 홍보를 하는가?
무엇을 위해 홍보하는가를 아는가?
나머지는 따라온다.
“더욱 빨라진 인터넷 환경으로 실시간에 가깝게 뉴스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홍보에 필요한 정보, 시장 트렌드, 글로벌 홍보의 흐름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홍보 업무는 더 편해지고 효율이 높아졌을까? 실제는 반대다. 챙겨 봐야 할 미디어가 몇 배로 많아지고 만나야 할 기자도 몇 배로 많아졌기 때문이다.”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에 능통한 온라인 홍보 전문가 되기’, <<똑똑한 홍보팀을 만드는 실전 홍보 세미나(2015년 최신 개정판)>>, 196쪽.
미디어가 얼마나 많아졌나?
온라인이 활발해지면서 오프라인, 매스미디어, 소셜 미디어 구분이 사라졌다. 매스미디어 중심으로부터 토털 미디어로 편제가 달라졌다.
<<똑똑한 홍보팀을 만드는 실전 홍보 세미나(2015년 최신 개정판)>>는 무엇이 개정되었나?
온라인 미디어에 주목했다. 미디어 전략 중심에 온라인 홍보가 있다. 네이버, 웹사이트,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스토리를 홍보에 이용하는 것이다. 홍보팀의 과제를 집중 추가했다.
새로운 과제는 무엇인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빅데이터, 온라인 콘텐츠, 콘텐츠릴리즈, 온라인 메시지 전략, 소셜스토리텔링, 온라인 위기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이해하고 활용해야 한다.
미디어는 달라졌는데 홍보 업무의 내용은 달라지지 않는가?
달라졌다. 2011년 개정판이 나왔을 당시 홍보는 ‘알린다’를 목표로 수행되었다. 언론관계와 릴리즈 중심의 업무가 주를 이뤘다. 이제는 ‘커뮤니케이션’, 곧 소통을 목표로 한다. 현장 공감 중심이다.
홍보의 새로운 목표는 무엇인가?
소통과 공감을 잡는 것이 똑똑한 홍보팀의 업무다.
어떻게 해야 홍보팀이 똑똑해지나?
홍보의 본질, 홍보의 배경과 이론, 내가 몸담은 조직, 홍보 대상인 이해관계자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충분한 이해가 없는 홍보는 조직에 독이 되고 이해관계자에게 해가 될 수 있다.
홍보 자체가 아니라 홍보팀을 다룬 이유는 무엇인가?
홍보팀을 알아야 조직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홍보만 알아서는 실제 성과를 내기 힘들다.
홍보팀의 난제는 뭔가?
홍보 성과가 표면에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업에 위기가 발생했을 때 홍보팀은 언론 노출을 최소화하고 기업 이미지 손실을 줄인다. 하지만 성과가 가시적으로 드러나기는 어렵다.
이 책, <<똑똑한 홍보팀을 만드는 실전 홍보 세미나(2015년 최신 개정판)>>는 무엇을 다루나?
홍보팀원이 알아야 할 업무 스킬, 홍보 전문가가 익혀야 할 이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온라인 홍보 전문가가 해야 할 일, 홍보팀장이 되어 팀원을 리드하며 해야 할 역할 등 홍보팀 업무 전반을 다루었다.
온라인 홍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변하지 않는 홍보의 본질을 아는 것이다. 왜 홍보를 하는지, 무엇을 위해 하는지를 항상 생각해야 한다. 디지털 마인드를 갖고 사회 트렌드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유능한 홍보맨의 노하우는?
두 개의 촉이다. 첫째는 사물과 현상을 관찰하는 촉이다. 둘째는 콘텐츠로 표현할 수 있고 글로 묘사할 수 있는 펜촉이다.
당신은 누구인가?
김태욱이다. (주)스토리엔 대표다.